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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추미애 "北호응, 文정부 노력의 산물…野, 논란 자제해야"
운영자 2018-01-03 17:35:49 280 / 4


 추미애 "北호응, 文정부 노력의 산물…野, 논란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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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단추' 언급에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 분명히 밝혀"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성도현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의 신속한 (대북) 대화 제안을 높게 평가한다"며 "한반도 평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야당도 불필요한 논란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 올림픽 참여, 대화 의사를 밝힌 데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렇게 밝혔다.

추 대표는 "북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는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적극적인 대화 노력과 '평화 올림픽'을 만들겠다는 절실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문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여를 촉구해 왔고 미국에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창했던 '한반도 신세대론'을 언급하면서 "북한은 한국이 내민 손을 잡아야 체제 유지와 궁극적 안정과 공존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 위원장 신년사에서 '핵 단추'를 얘기한 것을 두고 "사실상 핵미사일 완성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의도라고 한다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한반도 비핵화가 확고한 대북 원칙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추 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는 올해 적폐 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어 "넘어야 할 산, 건너야 할 강이라면 건너겠다는 각오로 국민과 해낼 것"이라며 "마부정제(馬不停蹄·적을 공격할 때는 재빠르게 공격해야 하고 공격을 시작하면 쉬지 않고 사지로 몰아야 한다)의 각오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2018.01.03  추미애 "北호응, 文정부 노력의 산물…野, 논란 자제해야" -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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