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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秋 ,내일 시진핑 면담… 對北제재 공조 논의
운영자 2017-11-30 17:18:52 22 / 0


秋 ,내일 시진핑 면담… 對北제재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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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중국 출국을 위해 탑승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배웅 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中 세계정당고위급대화 참석 

“北 미사일 새로운 차원 도발
 

사드 불가피성 이야기할 것”

30일 방중 길에 오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일 열리는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추 대표는 시 주석과의 개별 면담 자리에서 대북 제재 강화 및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등에 대한 중국 당국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는 전 세계 257개 정당의 대표가 참석하는데, 시 주석은 추 대표를 포함해 약 10명의 정당 대표만 개별 면담한다. 이번 방중 기간에 추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의전을 받게 된다고 민주당 측은 전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이 그간 당론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 반대했던 것이 고려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지만, 이번 접견에서 추 대표는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설득한다는 방침이다. 

추 대표는 시 주석과의 접견에서 중국 당국의 대북 제재 강화 및 국제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이날 출국 직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추 대표는 전날(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 본토 타격까지 가능하다는 평가에 많은 우려가 있다”며 “새로운 차원의 도발에 중국 당국과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외교 갈등의 핵심인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추 대표는 “새로운 차원의 미사일은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정도라는 점에서 사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불가피성을 또 한 번 이야기할 것”이라며 “배치하지 않을 것처럼 했다가 갑자기 한 부분 등 지난 정권이 한 부분에 대해 제대로 짚어주면서 더는 양국 관계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오는 12월 3일 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간 고위급 대화 전체회의에서 기조 연설한다. 


(문화일보.2017.11.30.秋 ,내일 시진핑 면담… 對北제재 공조 논의 - 기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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